오징어게임 1조원 평가 9억 달러 수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콘텐츠의 가치가 1조원인 약 9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에서 약 250억원의 투자로 시즌1이 8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관심으로 넷플릭스 내에서 시청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였고 오징어게임이 새로운 문을 열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이 전달한 내용으로 넷플릭스가 투자금 대비 약 47배에 달하는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달하였는데요.

오징어 게임 먹방

실질적으로 미국 내에서 제작 되었을 경우 투자금이 5배에서 10배에 달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더 많은 기회의 문이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투자 성공의 사례로 탄탄한 내용의 각본으로 해외 제작을 통한 투자에 나서는 업체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내에서 제작한다는 가정하에 비교했을 때 국내에서는 약 250억원 투자에 약 1조원인 9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반면, 미국에서 제작될 경우 약 1천억원에서 2500억원 가량의 투자금이 들기 때문에 투자금 대비 수익률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작되는 영상물들의 완성도와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이정재 작품 속 기훈이 비행기를 타지 않고 돌아서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저는 재미있는 시즌2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