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을 통해 데뷔한 전지현의 나이와 키, 작품 등 전반적인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지현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2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톱 여배우 중 한 명인데요. 1981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39세이며 키는 173cm입니다.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으로 1997년 모델인 아는 언니를 따라갔다가 당시 패션잡지인 '에꼴'의 표지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이듬해인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에 캐스팅되며 예명인 '전지현'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됩니다. 전지현은 데뷔 당시부터 늘씬하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2001년 '엽기적인 그녀'에 주연으로 발탁돼 영화 신드롬이 생길 만큼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대종상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2008년에는 할리우드 진출작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제목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로 흥행에 실패합니다. 제작비가 약 3500만 달러인데 벌어들인 외화가 500만 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이렇다 할 작품은 없이 시간이 흘러갑니다. 2012년 현재 남편인 최준혁 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겹경사라고 해야 할지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서 애니콜 역을 맡아 멋진 연기와 달라진 이미지로 연기 변신의 신호탄을 올립니다. 이후 최준혁씨와 사이에 장남 최원우 군과 차남 최평우 군으로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영화 '도둑들' 이후로 정말 승승장구하며 한층 더 높아진 연기력으로 인기를 이어가게 됩니다. 이듬해인 2013년에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역을 맡아 김수현과의 호흡으로 히트를 치며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요. 극 중 천송이 역이 너무 매력 넘치고 김수현과의 찰떡같은 티키타카로 넋을 놓고 본 기억이 나네요. 2015년에는 영화 '암살'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독립군 저격수인 '안옥윤' 역을 소화하게 됩니다. 암살을 통해 '도둑들'이나 '별에서 온 그대'와는 다른 연기로 '전지현'의 연기력이 정말 물이 올랐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살'을 통해 여자배우가 주연인 천만 영화가 탄생하게 되고, 여성 주연 천만배우가 됨과 동시에 액션 연기에도 소질이 있음을 알리게 됩니다.
최근에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인 '킹덤:아신전'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tvn 신작 '지리산'에서 주인공 '서이강' 역을 맡아 '강현조' 역의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2004년 동국대 연극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2011년에는 동국대 영상대학원 석사과정 지냅니다. 1999년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자상과 함께 백상 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데뷔 후 20여 년이 지나도록 수많은 수상과 함께 변치 않는 인기와 갈수록 더해지는 연기 내공으로 국내 톱 여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그 끝은 어디인가 싶을 만큼 연기도 나날이 좋아지고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멋진 연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주 키 나이 학력 데뷔 결혼 등 프로필 정보 (0) | 2021.11.05 |
---|---|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방법 내 신청 날짜는? (0) | 2021.10.29 |
주지훈 나이 키 학력 작품 등 배우 프로필 (0) | 2021.10.25 |
지리산 드라마 베일을 벗은 김은희 작가의 tvn 신작!! 줄거리 (0) | 2021.10.24 |
형제복지원 사건 꼬꼬무로 재조명 충격 (0) | 2021.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