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등통증 부위, 검사, 증상, 식이요법 생존률은 높아지고 있다

췌장암 증상, 검사 방법, 등 통증 부위, 식이요법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등 통증 검색을 하다가 췌장암과 관련 있다는 제목에 놀라서 검색해 보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췌장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등 통증의 위치와 세부적인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의심된다 하시면 어떠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췌장 질환으로 찾으신 분들께서는 도움이 될 식이요법에 대해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췌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은 수술실에서 복부를 열어 확인해도 잘 보이지 않도록 등에 가까운 뒷 쪽으로 장기들에 숨어 있습니다. 길쭉한 모양으로 길이는 약 15cm 정도 됩니다. 췌장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를 만들며, 그와 동시에 혈당 조절을 하기 위해 인슐린 글루카곤을 만듭니다. 그래서 췌장 이상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당뇨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발견이 어렵습니다. 췌장암 증상을 소화불량의 경우 소화기관의 문제, 그리고 등 통증의 경우에는 근육통 정도로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조기발견의 어려움과 의심증상들 그리고 예방과 진단 검사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어 생존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췌장암 1기 생존율이 50% 까지도 나왔다는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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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췌장암 증상

췌장암 통증 부위와 증상 등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우선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소화효소와 혈당조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소화불량, 체중감소, 피부 가려움증, 복부 불편감, 상복부 명치 쪽 통증, 당뇨증상(황달, 혈당), 백태, 왼쪽 상복부에서 옆구리와 왼쪽 등 날개뼈 아래로 뻗치는 통증, 등 정가운데 통증 등이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증상들은 왜 발생되는 것인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피부 가려움증은 췌장 이상으로 담즙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해 여분의 담즙이 피부에 침착되면서 가려움증이 유발됩니다. 그리고 이 담즙의 정체로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가면서 황달(눈 흰자위, 피부색이 노랗게 변함) 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췌장 이상으로 혈당조절 호르몬을 만드는데 문제가 생기니 자연스레 당뇨증상(잦은 목마름, 잦은 소변, 소변에 거품, 만성피로) 이 찾아옵니다. 백태는 소화불량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소화능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암 통증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장기들 뒤에 숨어서 등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췌장이 아픈 경우 자연스레 등 통증이 발생됩니다. 그리고 진행 정도와 췌장의 문제가 생긴 위치에 따라서 우리 몸이 통증 부위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상복부 명치 통증, 왼쪽 상복부 통증, 왼쪽 옆구리 통증, 등 왼쪽 날개뼈 아래 통증, 날개뼈 아래에서 허리 위까지 이어지는 통증, 등 날개뼈 사이 가운데 아래 통증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등통증 부위

2. 췌장암 등 통증 부위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정확한 등 통증 위치는 주로 1번과 2번 입니다. 1번 위치에서 허리 위쪽으로 이어지는 통증은 위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번의 위치는 췌장염으로 발생될 수 있는 통증의 위치입니다. 그러나 잦은 췌장염(급성 췌장염, 만성췌장염) 이 췌장암으로의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췌장암 환자의 경우에도 등 가운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등 통증의 경우 좌측 상복부에서 옆구리 등까지 이어지는 끊어질듯한 통증과 등이 콕콕 찌르듯 쑤시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발생됩니다. 등 통증의 경우 감각신경이 활성화되는 밤에 더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등에 가까운 췌장의 종양이 신경을 눌러 반듯하게 바로 누웠을 때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낍니다. 몸을 웅크리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 통증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통증 부위를 두드리거나 마사지해도 통증이 거의 줄어들지 않습니다.

 

3. 췌장암 검사 방법

췌장암의 검사 방법으로는 혈액검사, 상복부 초음파, 복부 ct, 복부 mri 등이 있습니다. 그중 췌장암을 진단받았다면 복부 mri는 간으로의 전이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중요하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경우 특별히 좋은 음식이나 영양소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췌장 이상으로 체내에서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몸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식이요법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앞서 알아본 증상들과 연관 지어서 소화에 무리가 있으므로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며 꼭꼭 씹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혈당 조절이 힘들어 지므로 혈당이 급격히 솟을 수 있는 정제된 당이나 탄수화물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을 피하고 양질의 저지방 단백질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녹차가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진행속도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증상, 검사, 정확한 등 통증 위치, 식이요법 등에 관해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한 일상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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